How about last WEEK?

고작 '한 주'일 뿐인데..
너무 길게 느껴지다가도 너무 짧게 느껴지기도 하는 프렌즈들의 '일주일'은 어때요? 눈뜨기도 힘들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늦게 일어나는 '월요일'
"제발 빨리 지나가라, 시간 왜 이렇게 안가?" 무한반복 하면서 건너뛰고 싶은 '화요일과 수요일'
점심먹고 책상 앞에 앉아있자니 지루함에 졸음을 참을 수 없는 '목요일'
왔다. 드디어 왔다. 하지만 들떠선 안된다. 오전까진 차분하게 오후부터 즐거워질 '금요일'
마음껏 태울 수 있는 마지막 주말에 몰입해서 영혼까지 갈아넣고 하얗게 태워버릴 '토요일'까지!
아? '일요일'은 어디있냐고요? 월요일 대비하면서 만반의 준비를 해야되는 날이 잖아요?! 저희도 쉬어가기~ 프렌즈들의 매일 매일도 저희와 같을지! 궁금한 마음 반, 설레는 마음 반으로 준비한 '한주애' 시리즈 입니다. 많.관.부!

 

Nutrition case

여름을 부탁해
후덥지근한 날씨, 하루 걸러 하루 계속 이어지는 비까지 어느때보다도 빠르게 여름이 다가온 것만 같아요.
더워질 날씨와 답답한 마스크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이제 곧 모두 같이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날도 성큼 다가오겠죠?
어느때보다 긴 장마가 예상된다는 올 여름, 장마와 더위의 공습을 피해 프렌즈들에게 상큼한 선물이 되어 줄 새로운 뉴트리션 시리즈를 공개합니다.
우리들의 찬란한 여름을 위해!

 

ODE TO YOUTH

더 없이 찬란하고 빛나는 청춘의 순수함.
싱그러운 봄냄새 같거나 혹은 뜨거운 태양아래 서있는 것만 같은 초여름의 느낌이 떠오르는 청춘은 그 단어만으로도 왠지 모르게 설레게 만드는 힘이 있다.
이번 시리즈는 지금 너무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청춘'들을 보고있노라면 결코 예찬할 수만은 없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모두에게 응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졌다.
꼭 우리가 '청춘'이라 명명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년'만이 아니라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의 '청춘'을 지나고 있으므로 모두에게 한없이 뜨겁고 청량한 여름같은 청춘이 오래오래 기억되고 응원이 되길 바란다.

 

Missing Seoul

그립고 그립고 그리다.
그리움은 눈에 보이지 않고 형태가 있지 않지만 우리 모두가 지금 그리워하고 있는 "그때"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그때"에 대한 그리움을 한 곳에 남겨두면서 다시 돌아올 순간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 견뎌내고 있겠죠!
그렇게 많은 그리운 것들 중에서도 유난히 야경이 아름답고, 구석구석 볼거리 많은 이 도시의 활력 넘치는 풍경들이 너무나도 그립더라고요. 소중한 사람들과 아무걱정 없이 소중한 시간을 보내던 이 아름다운 도시가 말이에요!
그런 그리움이 세계 어느곳보다 분주하고, 생동감 넘치고, 우리들의 이야기가 무르익어가는 아름다운 도시 '서울'을 모바일패션웨어에 담아내게 된 이유에요!

예상하지 못한 장소

' Cosmos '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있을 그 모든 것.
미지의 세계와 마주할 때 느끼는 묘하고 특별한 감정을 우리는 알고 있다. Cosmos라는 우주를 가늠하고 탐험하는 것은 언제나 무한한 상상력을 필요로 한다. 가늠할 수 없이 깊고 우아한 우주라는 바다에 우리는 끊임없이 가까워지고자 노력한다. 지구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영원 무한의 시공간인 Cosmos를 구석 구석 알고자 하는 것은 어쩌면 여전히 무모한 도전일지도 모르겠다. 우리들에게 Cosmos는 그런 상상의 공간이자 창조적 공간이다. "THE PLACE" 캠페인에서는 닿을 듯 닿지 않는 특별한(The) "PLACE"에 대한 열망과 호기심을 #모바일패션웨어에 녹여내고자 했다.

 

Unlooked for Cover

예측하지 못한 사고들 때문에 저희 브랜드는 탄생했어요. 예상하지 못한 폰 떨굼. 예측하지 못한 충돌들. 예견하지 못했던 긁힘(엉엉). 예측할 수 없는 내일(?) 보험회사는 아니지만, 이런 부분들 ( Unlooked-for Issue ) 때문에 저희 브랜드가 태어난 것이지요. 예상하지 못한 모바일-사고 때에 예상하지 못한 감동과 안정감을 드리는 것이 저희의 코어 미션이기도 해요. 이런 부분들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저희 브랜드에 적용되는데요. 예상치 못한 디자인이되어 저희를 유저들에게 분별력 있게 각인시키기도 하고, 예상할 수 없는 것들을 모바일 패션웨어로 옮겨놓아 예상치 못한 즐거운 제품들을 양산하기도 합니다. 이런 예상밖의 행동들이 세계 최초로 케이스에 행택을 연계하여 패션웨어의 아이덴티티를 심었고, 국내 최고의 전통자개선생님과 함께 한국미 뿜뿜나는 자개케이스를 만들었어요. 자개톡 또 빼놓을 수 없어요! 앞으로도 생각지못한 ‘친구’ 들이 나타날 예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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